넓은 백사장의 잔잔한 모래와 동해의 청정해역, 여유 있는 주변 공간과 인근의 갖은 편의시설이 있고 동해의 바닷물을 이용하여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해수탕이 있어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고, 해수탕 옆은 주차 공간과 송림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또한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등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봉길리 앞바다에 육지로부터 200m쯤 떨어진 바위섬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 30대 문무왕의 수중릉입니다. 둘레 200m의 바위섬에 동서와 남북으로 십자 모양의 물길을 깎은 다음, 가운데 작은 못처럼 파여서 향을 이루고 있으며, 이곳에 깊이 3.6m, 폭 2.85m, 두께 0.9m의 큰돌이 물속 2m깊이에 놓아 그 밑에 유골을 모신것으로 추측되어 있습니다. 단, 화장을 해서 재를 뿌렸느냐 유골을 직접 모셔 놓았으냐에 대해서는 아직 학자들간에 논란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 큰 돌을 대왕암이라 하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습니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습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블루원 원터파크는 국내최고 2.6m 높이의 스톰웨이의(파도존) 웨이브존,
266m의 짜릿한 래프팅 코스의 토렌트존과 야외 스파 및 실내 슬파와 슬라이드를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포시즌존이 있어 가족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국내 물놀이 시설입니다.
경주월드 어뮤즈먼트는 여름에는 인기 워터파크 "캘리포니아 비치"도 함께 즐기고, 겨울에는 대규모 스노우파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동화 속 한장면 같은 아름다운 분위기의 경주월드 바자지구는 경주월드 포토존으로 자기매감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놀이기구에 각종 편의시설과 음식점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경주월드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삼박자를 모두 갖춰 경주를 찾는 전국의 모든 관광들에게 경주 관광의 필수 코스입니다.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 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은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